영화에서 애한테 나가기 전에 뽀뽀하고 가라고 강요하고
바쁘게 다른 일 하고 있는 애한테 와서 누가 봐도 싫어하는데 뽀뽀하고 가는 장면들 요즘은 일종의 학대로 보인다
이제 반려동물도 싫어할 때 억지로 만지면 안 된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는데 애한테는 저렇게 하는 게 유쾌하게 그려진다는 게 이해가 안 됨
발버둥치면서 아!!! 하는 애한테 엄마가 달려들어서 죽어라 볼뽀뽀 하는 장면이 애정 넘치고 코믹한 가족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거 너무 싫어
솔직히 인간 자식이 저럴 때 고양이처럼 막 물거나 할퀴었으면 아플까봐 무서워서 그렇게 못 했을걸 ㅋㅋㅋㅋ 애가 아무것도 안할 거 아니까 마음놓고 억지로 하는 거지
이제 반려동물도 싫어할 때 억지로 만지면 안 된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는데 애한테는 저렇게 하는 게 유쾌하게 그려진다는 게 이해가 안 됨
발버둥치면서 아!!! 하는 애한테 엄마가 달려들어서 죽어라 볼뽀뽀 하는 장면이 애정 넘치고 코믹한 가족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거 너무 싫어
솔직히 인간 자식이 저럴 때 고양이처럼 막 물거나 할퀴었으면 아플까봐 무서워서 그렇게 못 했을걸 ㅋㅋㅋㅋ 애가 아무것도 안할 거 아니까 마음놓고 억지로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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