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극장판이 극장판인 이유가 있음 ㅋㅋㅋ
1. 대중적인 취향
2. 러닝타임
나는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취향이라 극장판이 더 취향에 맞음
그리고 러닝타임은 짧다고 꼭 좋은 건 아니지만 길다고 좋은 것도 아님
영화가 나한테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고 잘린 장면이 꼭 필요한 장면이라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감독판을 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시간만 아까울 뿐임
한때는 감독판을 챌린지처럼 꼭 봤었는데 돌이켜보면 감독판이 더 좋았던 경우는 반제나 킹덤 오브 헤븐 정도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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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제처럼 팬들이 방대한 세계관을 원하는 경우 말고는 역시 극장판이 극장판인 이유가 있지ㅋㅋㅋㅋㅋ
감독판 보면 가끔 감독 자아가 너무 비대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ㅋㅋㅋ 그런 걸 쳐내고 쳐내서 극장판이 나왔구나 싶어..
감독판 몇개 봤었을때 특별히 더 기억에 남거나 좋다 이런 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눈에 띄면 보면 아니면 굳이 안 찾아보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