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던 4명의 주인공들이 1편은 고등학교, 2편은 대학교 여름 방학을 각각 다른 곳에서 보내면서 소포로 청바지를 돌리면서 번갈아 입기로 하는 이야기
원작이 훌륭해서 내용이 탄탄하고 4명의 주인공 성격과 이야기가 각양각색이라 매력적임
그리고 그 중 한명 레나는 외가가 산토리니인데 그래서 산토리니 장면이 많이 나옴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라 엄청 가슴 설렌다
무엇보다 청바지 돌려입기는 2000년대 하이틴/영어덜트 영화 특유의 순수한 서정성이 살아있는 작품임 그리고 여자들 간의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는 이야기임
언젠가 올나 달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춟 앰버탬블린 블레이크라이블리 아메리카페레라 알렉시스블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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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야 얼마만의 춟 글이야 개추빵야
제목은 진짜 엄청나게 들었는데 본 적이 없어
진짜 명불허전이고 볼수록 명작이다 ㅠㅠ
진짜 너무 좋을 거 같아 영화 여름 끝나기 전에 올나 달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