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다들 격려해주는 문화 좋다
근데 내가 부조종사였으면 화 엄청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청춘 영화 그 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이렇게 화-해 우-정으로 끝내는 ㅋㅋㅋㅋㅋ
아 근데 뭔가 방금... 카잔스키매버릭 치인 것 같은데...
근데 던지려는 순간 푸왁 파도 쳐서 못 던짐
근데 결과만 좋으면 다 좋나봐 ㅋㅋㅋ
그래 교관이 되는게 맞는 것 같다 매버릭은
자기가 그리 꿈에 그리던 교관의 위치를 스스로 차지하게 되다니
여친은 벌써 워싱턴 간 건가
끝내기 전에 그 노래 한번 더 틀어주지
아무도 없는데 노래만 나와 귀신인가봐
여친이 쿨하게 벌써 떠난 거면 참신할텐데 저기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바로 매력 미소로 화답 ㅠㅠ
그래서 워싱턴 안 가고 여기 남는거?
교관끼리 연애하는건 복잡한게 아닌 것 같아 그냥 사귀어
뭔가 이제 두 사람의 정신적 레벨이 더 맞게 된 것 같아서 더 좋아
와 밑에 코드 이름 같이 써있는거 좋네 ㅋㅋㅋ
크레딧이 나오는듯 하다가 다른 장면으로 ㅋㅋㅋ
저 한쌍의 비행기는 뭐죠?
저렇게 다들 격려해주는 문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