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 그냥 유치한 하이틴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ㄱㅇ 꽃보다 남자처럼... 개연성 1도 없고 좋아보이는 건 다 갖다붙인 판타지 내용일 줄 알았는데 (맞긴 함)
그게 끝일 줄 알았더니 2보고 기함함ㅋㅋㅋㅋㅋ
남친의 여사친은 참을 수 없지만 나는 괜찮다? 사건 진상은 제대로 파헤치지도 않고 바로 전학생과 썸을 탄다?
처음엔 그래... 결말에선 모든 걸 깨닫고 개과천선 하겠지... 참고 보는 거야 했더니만 끝날 때까지 딱히 달라지게 없는 것 같더라... 1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2가 더 최악일 줄은 몰랐음 ㅋㅋㅋㅠ 여기까지 온 거 아까워서라도 3까진 봐야 할 것 같은데 진짜 볼 맘 안난다... 레이첼 대우라도 좀 나아지면 좋겠음
댓글
하이틴에 내로남불을 끼얹었구만 ㅋㅋㅋㅋㅋ
아니 첫문단 보고 2에서 확 나아졌다는 얘기일줄 알았더니 더 최악이 됨? ㅋㅋㅋㅋㅋ 진짜 암담하다 ㅠㅠㅋㅋㅋ
헐 2편 내용 진짜 환장이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