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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데일리메일 단독 인터뷰에서 밝힘 

원문은 길고 다른 내용도 있는데 교주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서 말해준 내용들, 그 중에서 치아 관련된 내용만 옮김 

펄롱은 지금 약물 사용을 하지 않은지 4년 째라고 함 

메스암페타민 사용으로 치아가 다 상했는데 이번에 국제 임플란트 치과협회 LA 전문가 팀한테 임플란트 수술을 전체적으로 받았다고 함 

펄롱은 이걸 두 번째 기회로 보고 있다고 함 

"세트에 복귀한 것, 심지어 맨정신으로 복귀한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에요. 일을 하러 갔을 때 취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현장에 맨정신인 사람들이 또 있는데 그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맨정신이 아닌 사람들은 맨정신인 사람들과 어울리질 않거든요. 좋았어요.

정말 즐거웠고 더 현재에 몰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일하는 게 좋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나 지켜보죠."

펄롱은 여기에 농담으로 이렇게 덧붙였음. "제가 몸을 팔아야 되거나 그러진 않길 바라요." 

펄롱은 원래 치아를 들어내고 새 치아를 해 넣는다는 생각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인정함 

"제 치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이상하게 느껴져요. 저는 보이는 것처럼 살거나 숨쉬지 않거든요. 하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제가 지난 몇년간 뭘 했는지 떠오르면서 좌절하게 됐어요.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쉬운 결정이었고, 그렇게 결정을 내린 게 다행이에요."

근데 영상에서 shave my jaw bone? 이라고 한거 보면 양악 수술도 한게 아닌가 싶은데 정말 대수술이었네 

치아가 없다가 임플란트하고 나면 소화능력이 향상돼서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다던데 다행이다 

최근에 살 확 빠진게 저것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펄롱 두 번째 기회를 후회없이, 행복하게 잘 썼으면 좋겠다 

에드워드펄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