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이 고등학교때 자퇴한 일화 보는데 부모님 머단하다
운동을 했었다가 그만 두고 우울증 걸렸었는데 자긴 그때 당시엔 우울증인줄도 몰랐다고 함
근데 아버지가 너만 괜찮으면 오늘부터 학교 가지 마라, 내가 선생님이랑 알아서 해결하고 오겠다고 했다고 함
그러고 나서 아버지가 혼자 다 처리하고 오더니 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다고 함
자식도 눈치 채지 못한 우울증을 먼저 눈치채고 저렇게 감싸줬다는게 대단하네
운동을 했었다가 그만 두고 우울증 걸렸었는데 자긴 그때 당시엔 우울증인줄도 몰랐다고 함
근데 아버지가 너만 괜찮으면 오늘부터 학교 가지 마라, 내가 선생님이랑 알아서 해결하고 오겠다고 했다고 함
그러고 나서 아버지가 혼자 다 처리하고 오더니 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다고 함
자식도 눈치 채지 못한 우울증을 먼저 눈치채고 저렇게 감싸줬다는게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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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