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말인데 설정만 보면 진짜 인소임ㅋㅋㅋㅋㅋ
마피아 보스가 평범한 여주한테 집착광공되는 내용이잖앜ㅋㅋㅋㅋ 근데 영화 전체가 그 설정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극단적이고 오버한 경우의 수를 전부 보여줌ㅎㅎ 그래서 길티 플레져로 보기 좋은듯
단점은 그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단순히 나열되는 수준으로 전개돼서 이야기가 매끄럽지 못하고 뚝뚝 끊기는 느낌임ㅇㅇ 편집 자체도 좀 엉성한게 예를 들어서 앞의 샷과 뒤에 샷 인물들의 머리 모양이나 상황같은게 묘하게 안맞아서(다른 날짜에 찍은걸 확인도 안하고 붙인듯함) 부자연스러움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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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받음ㅋㅋㅋㅋ설정은 진짜 존맛 클리셰인데 연출이 그걸 못 받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