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시발 죽음???
순진무구한 아이의 형상을 하고 기어코 자신을 보호했다는 게 너무 무섭다
ㄹㅇ
죽었구만...
근데 ㅃ하게 자기 자식 죽이려다 총맞아 죽었는데 국장 해주네...
그러게..대체 왜??
원래 좋은 사람이었고 지위가 지위인 만큼 주위에서 자세한 상황은 감추고 해준 것 같음
근데 한 번도 데미안이 직접 악마로서 막강한 힘을 부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주변의 간접적인 움직임으로 사탄의 아들의 힘을 느끼게 했다는 게 너무 미친 연출 같음
맞아 그게 너무 좋음
진짜 연출 돌앗오
대통령이랑 친했던 사이라서 대통령이 배려해준 거구만
헐 시발
이제 대통령의 아들로 입양되게 된 거임
애기 히죽
아 시발....웃는거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웃는다..
애기 표정 미쳤다 저게 뭐야...
마지막 순간 데미안의 미소 ㄷㄷㄷㄷㄷ
와 개소름...결국 사탄을 못 이겼구나
처음으로 데미안의 의도를 완벽하게 짐작할 수 있는 표정을 직접적으로 봤어
캬 잘봤다
와 ㅅㅂ 개무서워 디질 것 같다
마지막 묵시록 구절까지 너무 무서워
와....
근데 진짜 영화 미쳤다
헐 시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