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데 댕댕이 아직도 있어
와 진짜 기자 죽음 연출 처음부터 끝까지 걍 충격임 미친 입벌리고 눈도 못뗌 진짜...
ㄹㅇ 나도 아직도 그것 때문에 영혼 나가있음 ㅋㅋㅋㅋ
내가 대사였으면 내 사진도 함 찍어봄
ㅋㅋㅋㅋㅋ그르네
와 셔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찍었는데 나도 막대기 꽂혀 있으면 그땐 이제 이판사판
!!!!
기자의 죽음이 제일 무서운 게 아차 하는 순간에 너무나 무시무시하고 아찔한 결과가 닥쳐오고 그 순간 사탄이라는 존재를 너무나 뚜렷이 느낄 수 있다는 거임 그때 음악도 너무 무섭고
세상에서 자기 집이 제일 무서워져버림
시발 저 댕댕이부터 죽여야할판
오 그냥 가둬버리네
근데 고전은 고전이다ㅋㅋㅋ 영화보는 내내 지금까지 공올나 달린 현대 공포영화들 장면이나 설정같은게 훅훅 지나감ㅋㅋ
ㄹㅇ클래식은 클래식인 이유가 있다
이제 아무도 의지할 사람도 없고 ㅠㅠㅠ 어떡하냐
아니 부겐하겐은 좀 도와줄 생각은 없어?
ㄹㅇ와서 좀 도와줘 적그리스도 각성하면 니도 큰일인데
그 보모는 어떻게 할 거고?
저시대 씨씨티비 없었겠지.. 보모가 부인 죽인 거 아무도 몰라? ㅠㅠ
근데 대사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믿어보려는데ㅠㅠㅠㅜ너무 슬픔
뭐 꺼낸거야... 너무 어두워..._ㅠ
가위ㅇㅇ머리 잘라보려고
아아 ㄱㅅㄱㅅ
가위 ㅇㅇ
아닛 벌써 20분도 안 남았네
보모 어칼거야 보모 ㅠㅜ
와 무서워서 어떡하냐
저때 사탄의 자식이 잠들어 있다는 게 더 무서움 차라리 깨어 있으면 덜 무서울텐데
ㄹㅇ..그냥 아이같은게 무서워
눈 번쩍 뜨는 거 아니야?
이 고요한 긴장감 ㅠㅠ
근데 진짜 어린 아이의 몸을 빌린 악마 설정 잘쓴게 아역 배우를 진짜 최소한만 쓰고도 그 대상에 대한 극한의 공포를 자아냄
근데 애 입장에선 대사를 가장 마지막에 죽여야 하긴 함ㅋㅋㅋㅋㅋㅋ그래야 지가 차지할 기반이 있으니
뭔데 댕댕이 아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