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선수들이 전문 꾼들이 시키는대로 커미션 받고 승부조작해준 사건인데 그게 그렇게 나쁜 짓인지 중간까지 인지도 못했네... 어떻게 그러지... 심지어 커미션으로 받은 돈도 신나게 썼었다네
근데 그와중에 그 도박꾼들 지들은 몇백만 벌고 선수들은 꼴랑 이만달러 떼준것도 웃김;; 다큐인데 피카레스크물 본 기분
이거 재밌지 대학 선수들은 아무리 이겨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더 그런다는 거 듣고 의외라고 생각함 미국은 대학선수도 돈 꽤 버는줄 알았건만
월 130달러였나 주 130달러였나 터무니 없이 적어서 놀람
헐 돈을 받고 그대로 해주면서도 몰랐다는 게 신기...
대부분 사회경제적 비특권층 출신들을 타겟으로 하더라고 그래서 주변에 조언해 줄 사람도 없고 현실감각도 부족한 것 같더라 그래봤자 범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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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지 대학 선수들은 아무리 이겨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더 그런다는 거 듣고 의외라고 생각함 미국은 대학선수도 돈 꽤 버는줄 알았건만
월 130달러였나 주 130달러였나 터무니 없이 적어서 놀람
헐 돈을 받고 그대로 해주면서도 몰랐다는 게 신기...
대부분 사회경제적 비특권층 출신들을 타겟으로 하더라고 그래서 주변에 조언해 줄 사람도 없고 현실감각도 부족한 것 같더라 그래봤자 범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