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집 뭔가 엄브렐러 아카데미 생각남
온실을 등진건가? 집 개좋다 진짜
아니ㅋㅋㅋㅋㅋㅋ 책만 읽는게 아니넼ㅋㅋㅋㅋ
애가 읽기에 책들이 약간... ? 싶은데
아 엄마가 없구나
엄마 약간 ㅋㅋㅋㅋ 영화 초반에 일찍 죽는 와이프 전형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꽃밭에서 햇볕받곸ㅋㅋㅋ
아 그러면 열어보고 싶자나요
할배 애한테 뭘 읽히는 거예요...
근데 책이 진짜 애가 읽을만한게 아니네
아직까진 무난해... 무섭지않아..
지금 약간 지루할 정도로 안무서움 ㅋㅋㅋㅋ 나 쫄본데...
억만장자가 돈이 가치없다 어쩐다 하니까 믿음이 안 가... 설득력이 업서...
돈이 너무 시시해져버린건가
개부럽
애기가 시급 5달러면 괜찮은뎅... 2003년에 시급 쎈 거 같은뎅 구두쇠라네
근데 쟤는 자기가 읽는 책 내용을 다 이해할까?
이해해도 큰일 아니냐... 그새 다 컸네
애가 컸네...
시급은 올랐을까
아 중요한데
할부지 오늘내일각인데
가시겄는디
지금까지는 막 공포영화라는 느낌은 안드네ㅎㅎ
ㄹㅇ 뭔 성장영화 같음
??? 뭘 자연스럽데 돈을 받아감?
약간 찐따가 찐따에게 너낌인데
오...집 뭔가 엄브렐러 아카데미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