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393cd] - 2022/10/31 23:33

ㅋㅋㅋㅋ 너무 사악하고 잔인한 나머지 사탄마저 두려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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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3

아니 근데 엄마 찾아도 뭐 어쩔거지 애한테 알려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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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4

그거는 그냥 하는 말 같음 마지막으로 지옥과 사탄들을 엿먹이고 계약을 이행하는 게 그냥 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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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4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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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4

근데 사르타엘도 진짜 도망 잘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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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5

으어디서 저런 걸 데려왔냐며 고위간부들이 찾아나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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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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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5

사르타엘이 인간 세상에서 잘 어울려서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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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5

사르타엘은 인간계가 훨씬 더 맞는 것 같아 아까 지옥 동료들 만나니까 어색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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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5

애초에 계약을 위해서라도 자기 형상을 드러내거나 물리적으로 개입하는 건 금기인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도와준 게 사르타엘이 이미 다른 사탄이랑은 달랐다는 뜻 같음 자기는 나름 성심을 다해서 몰입해서 도와준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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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7

그러게 대장장이는 고문기술부터 이미 인간을 벗어났음 ㅋㅋㅋ 어떻게 보면 잘 바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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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6

저 종 메고 다니면서 벌크업하면 지옥은 그냥 먹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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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렇게 강력한데 저기서 벌크업까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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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6

아 진짜 너무 특이한 영화였어 ㅋㅋㅋ 저렇게 특이한 영화는 진짜 보기 드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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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7

사르타엘 지금 어딘가 인간 세상에 있나요 ㅋㅋㅋ 기회가 되면 먼 발치에서 한 번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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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7

아 유럽영화는 그래 이런 맛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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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7

ㄹㅇ 유럽 영화 느낌 딱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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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7

개인적으로 슬래셔보다 약간 저런 쪽이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고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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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8

맞아 할로윈은 딱히 살인을 위한 날은 아니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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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8

아 뭔가 끝내기가 아쉽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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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8

파치가 제일 믿은 동지가 사탄이고 사탄이 제일 믿은 것도, 마지막에 회고하는 것도 파치네 ㅋㅋㅋㅋ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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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39

이게 약간... 종교를 비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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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40

대놓고 비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 풍자적인 시각이 이 영화의 매력인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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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8

진짜 선과 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작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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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9

바스크어가 너무 멋져서 반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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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9

크레딧도 끝나버렸네 같이 달려줘서 재밌게 봤다 ㅋㅁ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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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3cd] - 2022/10/31 23:39

해피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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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732f] - 2022/10/31 23:40

총머 ㅋㅁ!! 찐 할로윈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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