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과호흡 온다 ㅠㅠㅠ
애 숨소리 너무 커서 좀 조용히 쉬어줬으면 ㅋㅋㅋㅋㅋ
이 장면 미장센 죽인다
아니 저 밧줄을 아직도...?
일부러 아내의 죽음을 잊지 않기 위해 그렇게 남겨놓은 건가?
그렇다면 너무 자해인데 ㅠㅠ
쟤는 진짜로 저때까지 기다려서 대장장이의 열쇠를 훔치려고...?
무서워서 못도와줄거면 왜 들여다봤어... 마음 약해져서 도와줘야 되잖아...
여기까지 보면 대장장이가 악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쟤도 진짜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삼지창부터 집어드는...
이제 나온다
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악마가 쌓인 게 많아 보이는데
그림자가 사탄의 형상으로 변하는 연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애가 얼마나 놀랐을까 ㄷㄷㄷㄷㄷㄷㄷ
물레방아를 돌리면 어떻게 되길래?
아 불이 확 지펴져서 잘 보이게 되는거구나
아이고 쟤는 착한 일 하려던 건데
어쩌자고 무단 가택침입 해서 사탄을 놓아줬냐 ㅠㅠㅠ
그러다 과호흡 온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