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제목 | 날짜 | 조회수 | 추천수 |
10904 |
[이삿짐] 젊토로너붕붕으로 "나 이러려고 만나?"
[2]
|
07-13 | 7029 | 27 |
21916 | ㅃ 모기새끼...왜 맨날 밖에서 긁을 수 없는 부위만 무는거지.. [1] | 10-06 | 166 | 0 |
21904 | 외국 문화(?) 중에 신기한 거 [6] | 10-04 | 1370 | 3 |
21873 |
다크모드로 놓고 쓰니까 갤 붕붕이가...
[5]
|
09-26 | 1123 | 11 |
21908 | 🐝☀️ [3] | 10-06 | 1244 | 0 |
21903 | 10월 6일날 개봉하는 영화 스마일 [2] | 10-04 | 928 | 6 |
21897 | 네이버가 극장개봉 안한 영화는 평점 전부 삭제했다네 [4] | 10-02 | 1056 | 5 |
21877 | 👫🏻🧙🏻👩🏻😭📖🔥👦🏻☠️🙅🏻♀️ [4] | 09-28 | 886 | 2 |
21899 |
ㅅㅍ 워킹데드 시즌 9 다 봤다...
[2]
|
10-03 | 900 | 3 |
21900 | 장 뤽 고다드 감독 합법적 조력자살 받았구나 [4] | 10-03 | 1275 | 8 |
21898 | 영화관 갔는데 블팬2 예고 나오더라 [1] | 10-02 | 963 | 5 |
21884 | 딪플 오리지널 에미상 수상목록 [2] | 09-30 | 875 | 4 |
21895 | 드디어 디플에 오비완 케노비 다큐 올라와서 봄... [1] | 10-02 | 943 | 1 |
21896 |
넷플릭스 새드라마 선과 악의 학교 예고편
[3]
|
10-02 | 948 | 4 |
21891 |
빙빙이 화보 보고 가라...
[4]
|
10-01 | 1001 | 5 |
21892 | 넷플에 레드 올라왔네 [3] | 10-01 | 899 | 5 |
21893 | 존나 웃긴 만화 발견했는데 공유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다 [2] | 10-01 | 1152 | 2 |
21890 | 드롭아웃 보기 전에는 사건의 본질이 금융사기라고만 생각했는데 [1] | 10-01 | 1022 | 5 |
21889 | 미드 사무실 씬에서 남녀 앉는 자세를 보면 [2] | 10-01 | 1052 | 3 |
21888 | 영퀴) America is a business, not a country [2] | 10-01 | 875 | 0 |
댓글
ㅋㅋㅋㅋ 너무 사악하고 잔인한 나머지 사탄마저 두려워하다니
아니 근데 엄마 찾아도 뭐 어쩔거지 애한테 알려줄 수 있나?
그거는 그냥 하는 말 같음 마지막으로 지옥과 사탄들을 엿먹이고 계약을 이행하는 게 그냥 목적인듯?
힝구...
근데 사르타엘도 진짜 도망 잘 다녀야겠다
으어디서 저런 걸 데려왔냐며 고위간부들이 찾아나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르타엘이 인간 세상에서 잘 어울려서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르타엘은 인간계가 훨씬 더 맞는 것 같아 아까 지옥 동료들 만나니까 어색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계약을 위해서라도 자기 형상을 드러내거나 물리적으로 개입하는 건 금기인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도와준 게 사르타엘이 이미 다른 사탄이랑은 달랐다는 뜻 같음 자기는 나름 성심을 다해서 몰입해서 도와준듯 ㅋㅋㅋ
그러게 대장장이는 고문기술부터 이미 인간을 벗어났음 ㅋㅋㅋ 어떻게 보면 잘 바뀐 듯
저 종 메고 다니면서 벌크업하면 지옥은 그냥 먹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렇게 강력한데 저기서 벌크업까지 하면...
아 진짜 너무 특이한 영화였어 ㅋㅋㅋ 저렇게 특이한 영화는 진짜 보기 드문 듯
사르타엘 지금 어딘가 인간 세상에 있나요 ㅋㅋㅋ 기회가 되면 먼 발치에서 한 번 보길
아 유럽영화는 그래 이런 맛이 있었지
ㄹㅇ 유럽 영화 느낌 딱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슬래셔보다 약간 저런 쪽이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고 느낌 ㅋㅋㅋ
맞아 할로윈은 딱히 살인을 위한 날은 아니니까 ㅋㅋ
아 뭔가 끝내기가 아쉽다 ㅋㅋㅋㅋㅋ
파치가 제일 믿은 동지가 사탄이고 사탄이 제일 믿은 것도, 마지막에 회고하는 것도 파치네 ㅋㅋㅋㅋ 그게 참...
이게 약간... 종교를 비꼰 것 같음
대놓고 비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 풍자적인 시각이 이 영화의 매력인 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선과 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작품이었네
바스크어가 너무 멋져서 반한 것 같아
크레딧도 끝나버렸네 같이 달려줘서 재밌게 봤다 ㅋㅁㅋㅁ
해피 할로윈🎃
총머 ㅋㅁ!! 찐 할로윈 마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