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탄이어도 좋으니까 그런 진실한 친구 있었으면
위악을 부리며 거친 듯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정도 많고 인간적이었던 사르타엘 ㅠㅠ
보면서 점점 정이 들고 좋아하게 됐어
마지막에 사르타엘이랑 파치가 헤어지니까 확 아쉬운 기분이 들더라
한동안은 파치도 외롭고 사르타엘도 외로울 것 같아
그래도 혹시 모르지 파치가 나중에 지옥 최강자 돼서 사르타엘이랑 재회할지도 ㅋㅋㅋ
그때까지는 사르타엘이 인간 세상에서 평범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곺 사탄이두려워한대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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