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갤러리

턱별한 매니큐어를 파는 가게가 있었으면 좋겠다.

독성을 감지하는 매니큐어

온도나 몸상태가 변하면 매니큐어 아래 감춘 글·그림따위가 보이는 비밀 매니큐어

철근처럼 손톱을 강허게 해주는 매니큐어

손톱 길어져도 손상 하나 없이 같이 변형되는 매니큐어 ☜ 이니드가 쓰는 거

피가 묻어야만 계속 촉촉하게 빛나는 매니큐어는 물론

상대가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매니큐어라던가 이쪽의 몸 상태를 저쪽에 알려줄 수 있는 매니큐어같은 것도 맞춤제작 할 수 있음.

색상도 다양해서 나중에 이니드랑 웬즈데이랑 상태 알림 매니큐어 나눠 발랐으면 좋겠다.

이니드랑 씽이랑은 방향 알려주는 매니큐어 발랐으면 좋겠다.

이니드 뭔가 친구랑 같이하는 거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이런 거 특별한 루미 뭐시기♥︎♥︎ 하지않으까

웬즈데이 자기 정보 알려주는 것도 싫고 남의 정보 굳이 아는 것도 귀찮고 맘에 안 들지만 함 해줌. 근데 둘다 무심/건강한만큼 상태변화가 놀랍도록 없어서 이니드는 첨에 매니큐어 불량인 줄 알았을 듯. 그거 때문에 웬즈데이랑 통화했다가, 아니란 거 알게됨.

웬즈데이는 이니드가 늑대인간으로 변할 때마다 알고싶지 않은데 알아지니까...

그러다 이니드 다친 것 같으면 문자 띡 보냄. 나중에 엄마한테 매니큐어 들키는(?)데 엄마가 본인도 하고싶어하는 티 내서 질색함. 나중에 엄마아빠 매니큐어 칠한 거 봄. 높은 확률로 그 가게 상태변화 매니큐어임. 가게 안 알려줬는데 어캐 찾았을까 생각하다 또 질색함.

그거 비록 웬즈데이가 말하고 씽이 키패드 누른거라도 이니드는 기뻐할 것 같아 

이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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