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두가지 있는데.....
덕심도 시간 지나면 잔잔해지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더 열심히 덕질하다가 빠르게 현타맞는 경우ㅇㅇ 그냥 덕질도 체력소모하는 일인거 인정하고 잔잔해지면 잔잔해지는대로 받아들이는게 최고인듯
그다음은 교주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도 찾아보게 되는것ㅇㅇ 교주 덕질하려고 서치 하다보면 우연히 교주에 대한 안좋은 의견도 보게되는데 이때 먹금하고 안봐야 속편한듯ㅠㅠ 한번 보이면 멀쩡히 덕질하다가도 교주 까는 내용같은거 떠오르고... 못참고 계속 찾게됨ㅇㅇ 상처에 소금뿌리는거 아는데 신경쓰여서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ㅇㅇ 극혐이고 존나 상처받으면서도 자꾸 보게됨
두번째는 진짜 왜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함.. 애초에 그런 내용은 안 보는게 정답인듯ㅇㅇ
너네는 덕질하면서 제일 힘든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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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는 교주가 일을 버거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게 드러날 때인 것 같음 그게 딱 본질적인 본업 자체가 아니어도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는데 수반되는 직업의 여러 측면이 있는데 그 부분을 못 견뎌하고 피하거나 사라지고 싶어할 때... 본인이 원치 않는 일이라면 나한테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와... 이것도 읽고보니 그러네...
교주병크...... 웬만하면 무덤덤한 성격인데 병크는 진짜... 교주를 사회면에서 보고싶진 않음 ㅠㅠㅠㅠ
오... 본문 진짜 공감간다
루머 퍼뜨리는 사람들 해연은 정정도 잘 안되는데
교주 병크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