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던 사람 구했다가 고소당한 인크레더블
샌스윗의 변호사: Mr. Sansweet didn't ask to be saved. Mr. Sansweet didn't want to be saved! (샌스윗 씨는 구조해달라고 한 적이 없어요. 샌스윗씨는 구조 당하길 원치 않았어요!)
인크레더블: Hey, I saved your life! (이봐, 나는 당신 목숨을 구해줬다고!)
샌스윗: You didn't save my life! You ruined my death! (당신은 내 목숨을 구한 게 아니야! 내 죽음을 망친 거지!)
아 상황은 암울한데 풍자적 연출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샌스윗 저 발언 자체에는 공감하는데 (원치 않는 구조는 구해준 게 아니라 죽음을 망친 거라는 주장) 저 때는 인크레더블이 샌스윗이 자살하려고 떨어지는 건지 그냥 사고로 떨어지는 건지 알 수가 없었음ㅋㅋㅋㅋ 알고도 억지로 구한 거면 몰라도 모르고 구한 건데 소송 거는 건 좀ㅋㅋㅋㅋㅋ
근데 댓글 보니까 미국 의료비를 커버하려면 인크레더블한테 소송 걸어서 받아내는 수밖에 없을 거라고 저 사람도 어쩔 수 없었을 거라는 말이 있던데 뭐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ㅋㅋㅋㅋ
딪니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샌스윗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큰 맘 먹고 실천에 옮겼을텐데 이게 뭐고.. 싶긴 할 듯 ㅋㅋㅋㅋㅋ
큰 맘 먹고 실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로 소송 거는 게 에바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