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가... 몽가 쪽본 경찰은 무능하다는 그런 나만의 편견이 있어...
각종 읟이나 애니, 일영에서 아주 높은 경우의 수로 경찰 떼가 해결 못 한 일을
몹시 똑똑한 한 명의 경찰(잘해봤자 듀오), 몹시 똑똑한 사설 탐정, 몹시 똑똑한 초청 교수 등이 해결함 ㅋㅋㅋㅋㅋㅋ
명사신 고난
김밭하나
트릭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갈릴레오
기타등등
내가 지금 얼핏 떠올리지 못하는 많은 읟과 보지 못한 것들이 더 많으리라고 보는데
유난히 쪽본이 이런 작품이 많은 건지 궁금하넹...
p.s 글고 전에 쪽본 가서 살해당한 우리나라 여성분을 즈그끼리 부검 끝내고 화장까지 시켜버렸는데.. 거기는 우리랑 시스템 달라서 부검 결과서 50장 넘는다는 형사님 얘기 듣고 정신이 아득해짐.......
댓글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 픽션 속의 경찰은 뭔가 셜록홈즈 시절의 경찰들처럼 아날로그적으로 경직되게 일하는 이미지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정부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적 전문가들에 대한 특이한 로망이 있어서 더 그렇게 묘사되는 것도 같음 ㅋㅋㅋ 약간 숨겨진 고수를 향한 동경 같달까 ㅋㅋㅋㅋ
소년사신 김전일도 있지
ㄷㅆ 김밭하나가 얜가??
ㄱㅆ 그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