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웨덴 여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를 했다
심지어 사망자는 용의자의 남자친구와 가장 친한 친구
용의자는 당시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으며 총기난사는 남자친구가 계획한 거고 본인은 말리려 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이 18살 용의자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용의자와 남자친구, 친구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퀵샌드: 나의 다정한 마야에서 확인할 수 있음
6부작이라서 촘촘하고 재미있음
제목 퀵샌드는 급격히 빠져드는 모래 늪을 의미함
여학생의 총기 난사를 다룬 작품은 거의 없어서 이런 소재로 여성 주연작을 만들었다는 게 인상적이었음
이 작품의 또다른 소소한 관전 포인트는 스웨덴 경찰, 법조계에 진출해있는 여성 인력 비율임 ㅋㅋㅋ 역시 스웨덴이구나 싶었다
춟 한나 아르덴 펠릭스 산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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