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누비는 쏙독새
따돌림 당하는 아이와 학교 퀸가가 서로 몸이 바뀌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임. 정말 일본색깔이 강하고 중요한 건 겉이 아니라 속이라는 교훈을 주긴 하지만 이 시대의 외모차별을 꼬집기도 함. 배우들 연기 잘하고 연출도 괜찮았어. 가가군 내 아내. 회차 짧고 결말도 좋게 나서 넷플에서 뭐 볼까 고민될 때 볼만한 거 같아.
청불인 이유가 투신 장면이 많아서인듯. 투신하는 이유가 있는데 투신 장면 자체가 자극적이긴 하니까...
댓글
아 이게 이런 내용이구나 한 번 봐야겠다
누가 니 아내야 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