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선견지명
캬!!!!!!!!!!!!! 투 더 브릿지 크하잣둠
캬~~~~~~~~ 미쳐 진짜 너무 좋아 엑스터시 온다
히이익
아 근데 진쩌 너무 많다 오크인지 고블린인지
저 오크 엑스트라들 다 진짜 착하고 사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과도한 층간소음에 분노하신 그 분
볼 수록 쟤네 어쩌면 얼굴로 뽑았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확증으로 향하고 있다
근데 솔직히 자는데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 떨면 누가 화 안 나냐고
ㄹㅇ 나라도 따짐
근데 모리아 부분 보니까 모 국내 rpg 게임에서 반제 설정 많이 따갔구나 싶음 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알것 같으
사우론, 마법사 종족인 마이아인 발록... 사우론 급인 거임
원작에서 저때 레골라스의 눈에 그런 두려움이 처음 나타났다고 나옴
레골이랑 보로미르 평의회에서 그렇게 싸울땐 싸울때고 구해주긴 구해주네
편먹었으니까 ㅋㅋㅋ
방금 불멸자마저도 공포에 질린 것만으로 발록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완벽하게 표현함
아라곤: 아니 떨어질 뻔했자나!
이때 뮤직 시퀀스 돌았음
너네는 뛰지만 쟤네는 ㅠㅠㅠㅠ
아 던지면 되는구나
(깨달음)
이 크하잣둠 다리 가는 길의 구조와 미감도 너무 잘 만들었고 가는 동안의 액션 동선과 종족별 특징까지 완벽 그 자체
미리 레골라스가 뛰어서 다 해주는 거 너무 좋잖아
순서 맞춰서 떤지는 거 좋네
삼촌의 선견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