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지금 샤이어보다 더한 걸 입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말넘심 남의 동네를..
근데 저 계단 어케 다니라고 저렇게 가파르게 깎아놓은 거지 ㅋㅋㅋㅋㅋ
난쟁이들이 어디 오르고 계단 타고 이런 재주가 엄청 좋대 ㅋㅋㅋ
근데 저때 간달프의 저 대사가 샤이어 전체를 합쳐도 미스릴 하나에는 안 된다 이런 뜻이었던 건지, 자기가 샤이어라는 곳을 그만큼 귀하게 여김에도 그보다 더 귀한 게 미스릴이란 뜻인지 궁금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생 포착
야이씨 어두침침해서 그냥 가도 내 눈이 나빠질 것 같네
저때만 해도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던 골룸의 그래픽 디자인 ㅋㅋㅋ
자신을 증오하고 사랑하는 만큼 반지를 증오하고 사랑하지
눈이 무작정 크다고 해서 꼭 좋은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외계인도 눈은 크게 그리지만 딱히 닮고싶진 않지...
골룸 눈 매우 크다 90년대 순정만화 그림 만큼
명대사 ㅜㅠㅠㅠㅜㅠ
빌보가 그를 죽이지 않은 것이 유감이군요.
유감?빌보의 동정심이 많은 것을 바꿔놓을 수 있어."
유감?
이 작품의 가장 큰 주제
마법사는 본래 마술사보다도 현자인 존재라던데 그걸 이 장면에서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코를 믿으라는데 비염 있으면 어떡하나요
ㄹㅇ 항상 소외되는 비염인들
간달프 진짜 피핀만 안 좋아하낰ㅋㅋㅋㅋㅋㅋㅋ 메리한텐 친절햌ㅋ
피핀만 사고친다더니 혹시..?
또다시 알란 리의 터치... ㅠㅠ
이렇게 다른 어떤 종족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융성한 건축을 직접 눈으로 목도할 때의 벅참은...
아이고..
반제에 한때 융성했지만 몰락한 후의 유적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소회를 자아내... 융성함의 유한성이랄까
자기가 지금 샤이어보다 더한 걸 입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