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의 레골라스는 요정의 고고함과 완고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순수해... 그래서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느낌 레골라스는 다른 엘프들과도 다르니까
레골라스 캐해가 너무 좋음
저 까마득하고 뜨거운 화산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ㅠㅠㅠ
모르도르의 화염 앞에서도 샘의 저 대사만으로 샤이어의 풍경이 눈에 보인다...
Sam is Frodo's Shire.
이장면 펄럭패치 한거 봣었는데 ㅋㅋㅋㅋㅋ 흰쌀밥에 구운 스팸 그리고 김찌 국물 한입ㅋㅋㅋㅋㅋㅋ
6.25 영화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반지의 영향력인 거지 ㅠㅠㅠ
I'm naked in the dark ㅠㅠㅠ
일라이저 우드 연기 대체 뭐임... 저 나이에 저런 자신을 내던진 필생의 연기를 하고 어떻게 그 이후에 살아 있었던 건지 그게 대단할 정도다
음악 희망적이다가 잠깐 무서워졌다가 다시 밝아지는거 캬 ㅠㅠ
역시 정원사는 체력이 좋고 볼 일 ㅇㅇ 언제 반지운반자를 보필할지 모르기 때문이지
I can't carry it for you. But I can carry you! 엉엉엉엉
패러디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이 장면
프로도의 반지 운반자로서의 그 고뇌를 다 이해하고 프로도를 짊어지고라도 한 발 한 발 걷고자 했던 ㅠㅠㅠ
+근수저 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근 호빗 두명 ㅜㅜ 소듕해
엘렛사르가 아라곤 요정 이름인데 또 사우론이 어지간히 불러쌈 ㅋㅋㅋㅋ
어그로 대장이냐고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흔들리지 않고 For Frodo...
프로도가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믿음으로 목숨을 걸고 싸우려고 나설 때 눈물이 고인 눈으로 했던 말이라 더 가슴 뭉클하다
골룸 에베베 하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룸 진짜 대단해 ㅋㅋㅋㅋ 그렇게 절벽에서 떨어지고 여기까지 앞질러 오다니
길잘알ㅋㅋㅋㅋㅋㅋ
역시 호빗은 돌팔매질이지
올랜도의 레골라스는 요정의 고고함과 완고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순수해... 그래서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느낌 레골라스는 다른 엘프들과도 다르니까
레골라스 캐해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