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은 살신성인으로 골룸이랑 싸우는데 프로도 그냥 의욕이 없음 ㅋㅋㅋ 반지 뺏기기 싫은 의욕 뿐 ㅋㅋㅋ
아니 너무한 거 아뇨? 트롤에 나즈굴까지 ㅠㅠㅠ
아 저 나즈굴의 새 몇마리나 오는겨
골룸 먹은 것도 없으면서 무슨 힘이 ㅋㅋㅋ
샘은 스팅으로 골룸 베어놓고 보지도 않음 ㅋㅋㅋㅋ
(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스팅을 딱 꺼내서 베는 게 오! 신의 한 수다! 싶었는데 ㅋㅋㅋ 베어놓고 바로 프로도만 봄 ㅋㅋㅋ
반제는 진짜 백병전 씬의 정수다
샘: 아니 방금 전까지 움직이지도 못해서 들어서 날라줬더니 알고 보니 힘이 저렇게 남아 돌아? 어딜 도망가!!!
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위 마법사 갈색의 라다가스트가 보내준 독수리들이 나즈굴의 새들과 싸운다 ㅠㅠ
이 정보는 어디에서 나와? 원작?
네!!!
드디어 왔다... 운명의 산 안에...
이실두르 엘론드와 어쩜 저렇게 소름 돋게 똑같은지
프로도 저렇게 예쁠 일임??
저 용암 솔직히 그라탕 같음
에그인헬도 생각나고 ㅋㅋㅋ
밍설이는 프로도 ㅠㅠㅠㅠ
라다가스트는 호빗에도 나오는데 그 묘사는 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ㅠㅠ 신비주의이던 이때가 좋았어
근데 어차피 저 운명의 산에서 반지는 사력을 다해서 유혹하기 때문에 저 유혹은 필멸자는 절대로 저항할 수 없다고 미리 정해져 있다고 함
도저히 영혼이 버티지 못하는 유혹... 저때 프로도의 눈빛 미쳤다
륑 이즈 마인
반지의 유혹에 만신창이가 되고 지배당해 버린 영혼 ㅠㅠㅠ 와 일라이저 우드 연기력 봐 ㄷㄷㄷㄷㄷㄷㄷㄷ
샘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샘은 살신성인으로 골룸이랑 싸우는데 프로도 그냥 의욕이 없음 ㅋㅋㅋ 반지 뺏기기 싫은 의욕 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