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르 묘하게 웃고 잇다고 ㅋㅋㅋㅋㅋㅋ 지 애비가 타죽는데
ㄹㅇ ㅋㅋㅋㅋ 사실 정신 바짝 들었으면서 은근 애비 죽으라고 멍한 척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다고 그렇게 말해도 들은 척도 않더니 새삼스럽게 살아있다고 감격하는 건 뭐임
하 저렇게 불꽃이 되어 미나스티리스의 최고층에서 추락하는 게 데네소르의 말로가 되다니
저 올리폰트 군대 진짜 너무 막강함 막 사악하고 원색적인 기운이 나오는 거 같아
저 피리 부는 새끼 진짜 비호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에 질렸는데 얼른 전열 가다듬는 거
코끼리에 말…? 체급 차이가 너무한거 아니오 ㅠ
기마병조차도 올리폰트 앞에서는 저리 작은 느낌 ㅠㅠ
게다가 평범한 코끼리도 아냐 ㅠ
ㄹㅇ 매머드보다 더하네
활 쏘면서 용맹히 달리는 ㅠㅠ
엇 간지나는 동쪽 사람들!!!!
이렇게 보니까 약간 페르시아나 튀르키예 이쪽 느낌 나네
맞아 유럽 기준 동쪽 외국 ㅋㅋㅋㅋㅋ
말로 스트라이크 햇어 ㅜㅜ 다 죽었겟지
근데 반제가 동부인에 대한 시각으로 비판 받긴 해도 책에서도 동부인이 오래되고 유서깊은 존재처럼 묘사되긴 하더라 ㅋㅋ
메리 진짜 어찌 할 바를 모르는 거 ㅋㅋㅋㅋㅋㅋ
멋있어 this battle
Yeah!!!!!!!!!
개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올리폰트는 뭔죄야 저 화살이 몇개나 꽃힌거임 ㅠㅠㅠㅠ
전쟁에 동원되는 동물들 다 개죽음 ㅠㅠ
저렇게 한 사람은 조종하고 한 사람은 칼질하는 거 좋은 전략
나만 올리폰트 불쌍함 ㅜㅜ??
말들은 말할 것도 없구 ㅠ
ㄹㅇ 올리폰트는 그냥 동물인데...
둘의 가벼운 존재가 타서 가능한 일
파라미르 묘하게 웃고 잇다고 ㅋㅋㅋㅋㅋㅋ 지 애비가 타죽는데
ㄹㅇ ㅋㅋㅋㅋ 사실 정신 바짝 들었으면서 은근 애비 죽으라고 멍한 척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