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조용히 합시다
싸일런스!
저때 다들 진짜 프로도가 죽은 줄 알았던 거지 ㅠㅠ 살아 있다면 미스릴을 벗을 리 없었을 테니까
이빨이 되개 노랗고 길쭉해
약간 검기도
Who would've thought one so small could endure so much pain?
원래대로라면 아라곤이 저런 접근을 시도하지 않는데 오죽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시원
어그로 작작 끌었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안 벨것 같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는 신고 차단이 답임 언제까지 병맘짓해 줄 줄 안 거임
3편이 전투씬 많아서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쉴 틈이 없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간달프가 저때 다들 조용히 하라고 한 건 쟤네들 사기를 북돋워주지 않기 위해서기도 하고 만에 하나 프로도가 살아 있다면 그가 그렇게 자기들한테 중요한 존재임을 알리면 더 위험해질 거라고 생각해서임
아니 근데 프로도 상대적으로 덜 꼬질대는거 좀 킹받네 ㅋㅋㅋㅋㅋ 궂은일은 다 샘이 한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원래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우론의 입 스탠드업 코미디 버전 패러디 웃겼는데 ㅋㅋ 한 마디 하고 씩 웃고 쳐다보고 한 마디 하고 씩 웃고 쳐다보는 게 꼭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펀치라인 치고 반응 기다리는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뭐야 너무 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의 눈에서 나와 같은 두려움을 보았다 캬
세오덴 없으니 지도자 역할을 아라곤이 하네 사기뿜뿜 잘한다
맞아 그리고 여긴 곤도르군이 많아서 ㅋㅋ
크고 튼튼한 호빗 발
화산을 저렇게 걸어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ㅠㅠㅠ
뜨거워욧 ㅠㅠ
치사한 독수리 새끼들... 치사한 라다가스트...
같잖다는 듯한 에오메르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 about side by side with a friend?
병력으로 도넛을 만들고 안잣네
아 쿠드 두 댓!
얘들아 조용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