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가다가 저런 도로 나오면 살 수가 없음 ㅋㅋㅋㅋ
아르웬이 자기 때문에 필멸자 되는 게 그렇게 악몽감인지
I wish I could have seen him... one last time.
병사: ㄷㄷㄷㄷ...
아라곤 악몽(?) 꿧어 ㅠㅠㅜㅜㅜ
병사 무서워하면서 얼른 피함 ㅋㅋㅋㅋ
아라곤 가슴털 덕분에 이븐스타 따뜻할듯
장인어른…!
저때 너무 스미스 요원 같음 ㅋㅋㅋㅋㅋㅋ
휴고위빙이 이 영화 보기 전까진 자기 대머리가 저렇게 까진 줄 몰랐다면서 충격이었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마가 많이 넓다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해적선에는 감독이 타고 있지.
사실 엘프는 불노의 존재라서 딸이랑 동년배로 보여야 맞는데 그러면 기이할 것 같아서 그렇게는 캐스팅 안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군사 깨우러 가즈아
저때 엘론드 겁나 흥분함 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올라오는 엘론드의 혈압
이실두르의 검!
저 장면에서 아라곤이 저렇게 붉은 침의를 입고 있는 것도 너무 좋음 이 막사 안의 전반적인 붉은 톤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이 장면의 특징이 되는 색감을 형성해줌
ㅇㅇ 빨간색 잘 받네
검 되게 기네
ㄹㅇ 아라곤 아니면 쓰지도 못하겠어
성큼걸이…!
엘론드 얼굴 터질려고 해 ㄷㄷㄷㄷㄷㄷㄷ
지원군 데리러 간다고 말하면 될 텐데 왜 말을 안 해 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말 잘 하다가 이런 중요한 때에는 입꾹닫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차 타고 가다가 저런 도로 나오면 살 수가 없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