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는 저 장면을 보고 말씀하셨음 나도 뭐가 날아오면 성급히 피하지 말고 끝까지 잘 보다가 피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교훈
새들이 또 왓어 ㅠㅜ 저 사기캐들
아니 나즈굴까지 오는 건 반칙이지 ㅠㅠ
나즈굴들이 올 때마다 인간이 저리 나약해보일 수가 없음 ㅠㅠㅠ
피핀 연기 잘한다 진짜 괴로워보임
사실 로한 기마병의 이력이 너무 세고 곤도르가 하필 제일 최악의 상황에 전면전을 해서 그렇지 곤도르 군사들도 용맹함 ㅋㅋㅋ 근데 영화에서 너무 나약해 보인 거 같아 ㅋㅋㅋㅋ
적군의 캐터펄트 맞춰서 부술 때마다 쾌감 ㅎㅎ
근데 피핀 옷 짓는다고 새로 뭐 안 들이고 파라미르 어릴 때 옷 물려 입은 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 의미도 있고 절약도 했어
귀엽다 ㅜㅜㅜㅜ
트롤애들 너무 언해피해보임 ㅜㅜ 이놈의 혐생 이런 느낌
저래서 지휘관이 중요한 거
저 철탑은 한 번 대면 그냥 끝임 ㅠㅠ 사다리처럼 끊지도 못해서
저 문 딱 봐도 겁나 튼튼해보임 ㅋㅋㅋㅋㅋ
어슬렁 어슬렁 어정어정 ㅋㅋㅋㅋ 전쟁터인데 ㅋㅋㅋㅋㅋ
간달프가 피핀을 지키려고 몸으로 싸우는 거 ㅠㅠ
간달프 용맹해 ㅠㅠ
저 막대기가 저리 액션에 사용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선 마법사가 아예 저런 식으로 싸우질 않음 ㅋㅋㅋㅋㅋㅋ
간달프를 지키기 위해서 처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검을 뽑아 오크에게 달려들었던 피핀의 용기 잊지 못할 거야... 외로운 산에서 프로도를 위해 마술사왕의 앞을 막았을 때처럼
근데 뻘하게 사루만도 백병전 할 수 있었을까? 걔는 뭔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걸 못봐서 뭔가 지휘관+전략가 느낌
원작 기준대로라면 마법사는 저런 식으로 애초에 싸우질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다 ㅋㅋㅋ
영화에서 각색돼서 간달프는 전투도 하는 거구나
저걸 보고 얼른 피핀을 기특해하고 격려하면서 또 얼른 들여 보내는 ㅋㅋㅋㅋ 현명한 간달프
이게 실제로 DVD 블루레이 디스크 끊어지는 인터미션 지점 ㅋㅋㅋㅋ
창조주는 저 장면을 보고 말씀하셨음 나도 뭐가 날아오면 성급히 피하지 말고 끝까지 잘 보다가 피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