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후 변화 미래 단편 Fuck Fossils

영자막

주연이 무려 토마스 헤이즈(Thomas Hayes, 노스캄의 빌리암)와 레베카 숄레(Rebekka Kjølle)임

노르웨이 연구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되었고 원작은 A Future You Don't Want임

2050년에 베이비시팅 하는 두 청소년의 일상을 통해 환경이 파괴된 미래 사회를 보여줌

지금 우리가 아는 무수한 동물이 진작 멸종했고 동부의 경작물은 다 파괴되고 길에 갑자기 홍수가 나서 차가 갇히기 일쑤고 고기도 구매 제한이 있고 아프리카 기후 난민은 쏟아져 들어옴

레베카는 어른들이 이럴 걸 다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분개 함. 토마스는 그래도 윗 세대가 2035년 경부터 화석 연료를 탈피하려는 노력 등을 기울여서 기후변화가 많이 안정화 됐다고 함.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진짜 분노할 만도 한 게, 저때가 2050년이라니 저 십대 애들은 2030년대생일 거고 저 아동은 2040년대생일 거임. 부모가 저 꼴을 다 보고도, 저렇게 살 걸 다 알고도 낳은 애들이라는 거지 


code: [a5df5]
목록 Gift

댓글

code: [6e15b] - 2024/10/22 06:59

뭔가 비출산 장려 캠페인 같다..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5737 팅커벨 사실 글래머러스해 [1]
12-10 75 3
25735 아유타야의 왕후 연인의 시침 준비를 해주는 남친 나오네 [1] 12-09 61 3
25742 온리 프렌즈 관계도 그려(?)봄 [2]
12-10 115 4
25744 파파라치 컷이 너무 잘나와서 포스터에 쓴 사건 [2]
12-11 234 4
25739 골든 리트리버를 베고 누운 옴파왓 [1]
12-10 73 1
25731 드디어 크리스마스 스티커!!! [1]
12-09 87 2
25734 아유타야의 왕후 왕의 시침을 드는 자세 [1]
12-09 72 4
25730 이대곤 존멋존잘 펌 ㅉㅌ [2]
12-09 100 3
25727 놉지라 아유타야의 왕후 가마씬 비하인드 [2]
12-08 110 2
25733 ㅃ 산타 옷을 입은 친칠라🎅🏻 [1]
12-09 118 2
25723 크리스마스 스티커 언제 와... [1]
12-07 136 2
25728 2차 창작 하고 싶은데 [1]
12-08 64 2
25725 아유타야의 왕후 조강지처가 제일 미천한 사태 [1] 12-07 74 3
25721 나카야마 미호 사망 [1] 12-06 131 2
25714 ㅃ 21년전에 시작한 일본 만화 보려고 했는데 연재중이네 [3] 12-04 111 3
25719 아유타야의 왕후 시작했는데 상당히 재밌다 [1] 12-06 144 3
25706 아유타야의 왕후 유튜브 영자막 [2]
11-28 122 3
25717 일본판 러브 인 디 에어 황사가 없네 [1]
12-05 79 2
23105 태국 F4 시타벨라 말레이시아 화보+설 인사 [4]
01-22 879 9
25716 일드 시그널은 일본 사건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 [3]
12-04 14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