폿핏 팬미팅 갔다 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분하다

 

 

 

피트의 고양이 귀와 꼬리를 직접 못 본 게 너무 분해. 본 사람들에게 질투가 난다ㅠㅠ 착장도 넘 내 스타일인데 저기에 고양이 귀, 꼬리를 했다고...귀만 한 게 아니라 꼬리까지 했다고!!!! 거기다 저 게임도 마음에 들어요. 유독 낮공을 가고 싶긴 했어. 그래서 처음엔 낮공을 잡았다가 좀 더 앞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밤공 도전 해서 전진 한 후에 취소를 했단 말이야... 

이날 밤공 보러 가기 전에 누구씨 때문에 분노, 교주들 보며 행복, 쉬는 시간에 카톡 보고 분노, 교주 보고 행복 이게 반복이라 완전히 즐겼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래도 좋긴 했다. 사진 선택 안 한 것도 아쉬워...8만원 너무 비싸서 안 했는데 다 보고 난 후에 할걸 그랬다 후회했어 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네가 좋다고 하니까 쑥스러워서? 좋아서? 고장난 자세로 저기까지 가서 숨는(?) 귀여운 포트도 봐주세요. 

 

가끔 눈 감고 폿핏 얼굴 곱씹는데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 아쉬워...거의 2시간 봤다 해도 가까이서 본 거는 잠깐이라서 그때 눈 안 피하고 뚫어져라 보긴 했거든. 그래도 잠깐인지라 점점 흐려져 ㅋㅋㅋ 

 

 

 

포트피트 러브씨 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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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07584] - 2024/12/18 23:17

낮과 밤 공연 구성이 그렇게 다르구나 너무하다... 나도 교주 가까이서 잠깐 본 적 있는데 그때 영혼이 99% 승천해서 나중에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 ㅠㅠㅋㅋㅋㅋ 계속 곱씹고 그때 기억을 간직하려고 했는데도 자꾸 증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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