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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중반부터 브로맨스로 생각하는 걸 포기 했어. 이건 비엘이야...마치 중국에서 비엘 원작을 드라마화 하며 브로맨스에요 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그런 것과 같았어ㅋㅋㅋㅋㅋ  이것들이 친구면 난 친구 없다!!! 초반에 너무나 후회닦개공과 상처 받은 수였다고.. 세인트와 신 멜로 눈깔 어쩔 건데. 몇번이고 키스각이 섰었다고..대사도 미쳐ㅋㅋㅋㅋ 

세인트가 나한테 중요한 것을 포기하려 한다며 학교를 그만두려고 함. 신이 너의 중요한 게 학교냐고 하니까 너라고 답함ㅋㅋ 네 곁에 있는 걸 포기하겠다...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분위기만 보면 키스였음ㅋㅋㅋ 둘이 다시 가까워졌는데 세인트가 신 엄마한테 혼나고 떠날라 하니까 신이 넌 항상 위기가 오면 날 떠난다며 울어...그 자리에 엄마랑 동생 없었음 세인트가 신 안고 키스했다. 후로 둘이 엄마한테 안 들키게 몰래 다님ㅋㅋㅋㅋ

네가 없음 난 외로울 거야, 내 곁에 있어줘, 안아줘, 널 사랑해 등등 느끼한 대사와 멜로 눈깔 이걸 내가 어떻게 비엘로 안 보겠냐. 마지막까지 아주...마지막엔 서로 고백한 게 분명함ㅋㅋ드라마는 학교와 크로우즈 제로 섞인 느낌인데 여기에 비엘을 얹은 거ㅋㅋㅋ 재밌었다 

하이스쿨 프레너미

스카이나니 

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