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의 왕후 남친이 오히려 미남계 쓰는 듯

오히려 그 남친(와몬)이 미인계로 여주를 홀려서 정쟁의 도구로 쓰는 것 같음 

중드에서는 이럴 때 첫사랑 남주는 지고지순하고 여주가 궁에 들어가서 살다 마음이 변하는 게 일반적이잖아 ㅋㅋㅋ 근데 여기서는 그 반대 같아서 참신함 

처음에 남친이 도망가자는 여주의 제안도 뿌리치고 여주를 입궁시키려 하고, 여주가 시침 드는 것도 별 저항 없이 감수하길래 엄청 헌신적이고 포용적인 연인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알고 보니 그 남친한테는 진다도 그냥 도구였던 거임 

 

탣 다위까호네 필름타나팟


code: [53d9a]
목록 Gift

댓글

code: [b32ff] - 2024/12/27 13:54

오호 재밌다 이런 캐릭터 좋아 ㅋㅋㅋ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5817 꿈에 유명 카페에 나홀로 집에 에디션이 있었어 [2] 01-02 84 3
25816 올해는 왜 새해 스티커가 없을까... [2] 01-01 112 3
25814 영퀴) 자기 노래 녹음한 거 듣고 너무 음치라서 기절함 [2] 12-31 86 2
25802 섹스앤더시티 웨딩드레스 시트 두르고 탈출한 거 같음 [1]
12-29 130 2
25815 새해 복 많이 받아 붕부니들 [2]
01-01 81 3
25807 test [1] 12-29 23 0
25804 [DEVELOPER] Recent crash [2]
12-29 113 2
25803 test [1] 12-29 20 0
25798 올리비아 허시 부고 [1] 12-28 58 2
25796 시맨틱 에러 대만, 일본, 태국에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1]
12-27 66 2
아유타야의 왕후 남친이 오히려 미남계 쓰는 듯 [1]
12-27 100 2
25794 며칠 쉬는 동안 드라마만 봤는데 부족하다 [2]
12-27 144 2
25792 그린치2000 실사 생긴 거 개무섭지 않냐? [1]
12-26 108 3
23545 종북 찬양하지만… 이북에게 감사함 [2] 05-14 401 1
25787 제프 사투르 욕실 끝내준다 [1]
12-25 69 2
25789 요즘 OTT 드라마 제작 오래 걸리는 거 전세계적으로 불만 나오는구나 [1]
12-26 110 2
25782 타이타닉 거북이 버전 [1]
12-24 74 3
15463 ㅈㅁㅁㅇ 이거 토끼야 요시야? [7]
10-01 1891 2
25780 이딴 옷을 입고도 이렇게 드럼을 칠 수 있구나 [1]
12-23 108 4
25779 태국판 학교는 비엘이 틀림 없다 [2]
12-23 12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