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의 왕후 남친이 오히려 미남계 쓰는 듯
오히려 그 남친(와몬)이 미인계로 여주를 홀려서 정쟁의 도구로 쓰는 것 같음
중드에서는 이럴 때 첫사랑 남주는 지고지순하고 여주가 궁에 들어가서 살다 마음이 변하는 게 일반적이잖아 ㅋㅋㅋ 근데 여기서는 그 반대 같아서 참신함
처음에 남친이 도망가자는 여주의 제안도 뿌리치고 여주를 입궁시키려 하고, 여주가 시침 드는 것도 별 저항 없이 감수하길래 엄청 헌신적이고 포용적인 연인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알고 보니 그 남친한테는 진다도 그냥 도구였던 거임
탣 다위까호네 필름타나팟
댓글
오호 재밌다 이런 캐릭터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