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기자들은 연예인 사진을 팬 보라고 찍는 게 아닌 거 같아
그냥 유명한 셀럽이 나왔으니까 아무리 대충 찍어도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번쯤 눌러보겠지 이런 정도 마음으로 찍는 거 같아. 그냥 그 유명한 이름값 있는 인간이 여기 있으니 돈 벌이 하려고 찍는다 이런 느낌
아예 기자도 아닌 사진만 찍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차피 그 행사랑 상관도 없는 가십기사 같은 데에 참고 사진으로 판매하려는 거라 더 그렇고
교주에 대한 존중이 조금도 안 느껴지고 교주한테 애정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조차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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