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하도 추천해줘서 365일 봤음(ㅅㅍ있음)
금세기 최고의 코미디 영화...
농담 아니고 3분에 한번 정지 누르고 박장대소 하고 거의 울다가 봄 스토리도 이상하고, 상황도 다 뜬금없음ㅋㅋㅋㅋ
그래서 정작 베드씬은 전혀 꼴리지않음 그냥...그냥 교주들 저거 찍으면서 힘들었겠다.. 각본 보고 연기할때 어떻게 몰입했을까.. 라는 생각 들어서 체험 삶의 현장 보는거 같았음.... 아아....약간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그냥 개연성은 없고 급발진 남발에
남주 : 넌 내꺼야
여주 : ㅎ 과연 그럴까...?
가 무한반복되는 돌림노래같음 같이 불러줘야할거같음
근데 존나 분한게 뭔줄 아냐? 결말이 궁금해서 3분에 한번 정지하면서도 꾸역꾸역 본다는거다 아오오 남은 시리즈 다 보면 웃느라 복근 생길듯ㅅㅂ
+)아 그리고 염병 남주 여주 같이 샤워할때마다 욕실 너무 공중목욕탕같이 생김.. 동네 목욕탕 벽에 샤워기 다닥다닥 붙은데서 대화하는거 같아서 또 웃참챌린지 존나함
아니 곧 비누도 빌리고 서로 등도 밀어줄것 같음 시발ㅠㅠㅠ 몸통만한 녹차티백 담가둔 이벤트탕 열탕 있을거 같음 진짜 볼수록 골때리네
+) 와중에 남주 수하로 나오는 캐 뭔가 정감감... 혐생사는 사회인의 애환이 느껴짐
+)그리고 윌유메리미에서 그만 정신을 잃고맘....
+)라우라 금발 단발보다 브루넷이 더 잘 어울리는거같아 물론 둘다 예쁘지만
댓글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나도봐야지
이거 고도의 영업글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볼생각없었는데 궁금해짐ㅋㅋㅋㅋㅋㅋㅋ
365 진짜 뭔가ㅋㅋㅋㅋㅋㅋ환장스러운 영화임 돌림노래 비유 찰떡이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