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갤제일자랑대회] 가장 아름다운 바이올린 곡 Poesia
이 곡을 연주한 건 교주이기도 한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엘린 콜레브 (Elin Kolev)
'한나를 위한 소나타' 라고 수입된 영화 Wunderkinder (신동들)의 주연이었음
작중에서도 나치 시대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이었고
지금은 영화 배우 일은 안 하고 바이올리니스트로의 일에 집중하고 있음 ㅠ
이 음악은 한나를 위한 소나타 음악 감독이 엘린을 위해서 작곡해준 건데 Poesia는 서정시라는 뜻이야
들으면 봄의 유럽 성이 생각나
이게 14살에 취입한 음반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
댓글
바이올린 소리 진짜 섬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