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창문이라도 깨고
헤에에에엑
헐
헐...
헐..........
워...미친...
커엽다 데미안
어떻게 죽어도 저렇게 창에 내리 꽂혀서...
그래도 데미안 덕분에 스토커는 퇴치했네...
애는 신났지 거슬리던 신부 치웠는데
헐 데미안 표정
하...데미안이 보모도 처리해줬음 좋겠는데 안그러겠지 떼잉
보모는 자기 편이라 안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아이를 엄마한테서 떼어놓고 보모랑 붙여놓으려고 엄마한테 저런 일이 생기게 한건가? 신경쇠약 걸리게끔? 그래야 행동에 제약이 없어지니까
야 니는 틈만 나면 엄마를 그렇게 쥐어뜯어 놓고 시끄럽다고 한마디 했다고 그렇게 쳐다보냐...
치료를 받아서 저렇게 된 건 아니겠지 원래 저러니까 치료를 받은 거지
헐 임신
아니 피임 좀 잘 하지
아 그래서 엄마가 신경이 예민했나 고민하느라
그쪽이 진짜 자식인데... ㅠㅠ
그 신부 말이 맞았네 근데 그 신부는 남의 와이프가 임신한 걸 어떻게 안 거임? 그 애가 자기 애가 아니고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통력이라도 있나봐
저 정도면 창문이라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