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모가 의지가 진짜 굳다는 건 분명하다 저런 얼굴을 보고도 흔들리지 않고 사탄만을 위하다니
ㄹㅇㅋㅋㅋ
사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기지......지옥과 사바세계간 외교문제긴 하지.
삐뽀 삐뽀
근데 평소에 그렇게 굳은 의지로 기독교를 믿던 사람이라면 가족도 죽은 마당에 사탄의 자식을 죽이는 게 자기가 감옥 가더라도 소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음
ㄹㅇ 그래서 기독교정병으로 범죄일으키면 감형되기도한대 그사람은 옳은 일을 한거라
결국 저 애를 교회에 데려왔네
아니 진짜 애를 죽임?
와 진짜 저 애랑 단둘이 이렇게 있으니 죽이기가 쉽지 않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냥 죽여선 안되고 하필 또 여기서 죽여야 된단게
대디같은소레한다
와... 귀신같이 대디라고 하네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죽여야지
아이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와
ㅜ
아니 원래 멈추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고 약간은 시간을 주던데요
사탄의 자식인데 악랄하게 구는게 아니라 아빠 제발요 하고 아이처럼 비는게 슬프고 무서워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군데 모루눈사람입장에서는.. 어린애 죽이는 거라 ㄷㄷㄷㄷ
그 보모가 의지가 진짜 굳다는 건 분명하다 저런 얼굴을 보고도 흔들리지 않고 사탄만을 위하다니
ㄹㅇㅋㅋㅋ
사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