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호러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남편의 존재가 제일 공포임

https://beegall.com/articles/22634
2022/10/23 15:02
조회수: 1214

남편이 남자랍시고 자존심 세우면서 자초하는 위험만 아니었어도 다 진작 해결됐을 거임

저러면 아내는 그 심각한 와중에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릴까봐 조심조심 눈치보면서 협조를 구걸하게 되고 나중엔 호소도 하지만 그래봤자임 

도움이 안되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꼭 방해가 되고 위험을 유발하기까지 하는 게 진짜 빌런은 항상 남편임 ㅋㅋㅋ 하우스 호러의 아내들 결혼만 안 했어도 다 살았음

 


code: [5aca5]
목록 Gift

댓글

code: [93fe4] - 2022/10/23 16:47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1854 🌊🚢🙍🏾‍♀️⬆️💥🦀🦀🦀🌪 [4] 09-18 1334 4
21858 ㅃ 왜케 덥냐... [4] 09-18 1151 2
21857 워데 시즌 7 중반 보는 중...인데 [2] 09-18 1310 2
21838 갑자기 알렉 젖이 보고 싶어서.. [7]
09-14 1353 8
21855 창 밖에 공작새가 구경 온 윌스미스🦚 [3] 09-18 1366 8
21856 드라마에서 자는 사람한테 자냐고 집요하게 물어보는거 [2] 09-18 1338 8
21851 크리스토퍼:오직 나약한 남자들만이 강한 여자를 못 견디죠 [3]
09-17 1831 13
21852 할리(이번 인어공주)가 부른 Creep 개좋다 [1] 09-17 1326 3
21853 심슨에 나오는 성인 여자들은 목소리가 다 왜 이래...? [1] 09-17 1318 4
21850 ㄱㅇㅁㅇ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나온 크리스토퍼 [3]
09-16 1138 7
21847 공포 영퀴 (시놉시스 퀴즈) [5] 09-16 1250 4
21849 구글로 겟아웃 산 붕인데 [6] 09-16 1336 3
21845 실사화 피노키오 요정 의상이 구미호 같음 [5] 09-16 1454 8
21848 붕애프터눈 [4] 09-16 1200 1
21846 내가 좋아하는 ㅌㅈ 볼래? [5] 09-16 1593 7
21844 펄롱 인스타스토리 이해하고 싶은데 [1] 09-16 1354 5
21823 중어권에서 놀러 와서 연어질 했다 [5] 09-14 529 7
21843 케이크 스티커 더 갖고 싶다... [3] 09-15 1406 4
21842 에스콰이어 구찌 샤이닝 컨셉 화보 [4]
09-15 1434 10
21841 피노키오 평점 5.1이라니 [5] 09-15 126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