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제목 | 날짜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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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곤 존커 애교 존잘 ㅍ ㅉ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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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 844 | 2 |
23286 |
실제 사건 드라마화 하면서 범죄자한테 돈 주는 거 역겹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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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 990 | 5 |
23285 |
Somewhere Only We Know 이 Ghostly Echoes 버전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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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 709 | 3 |
23283 |
미국 직장 구한다고 바로 건강보험 되는 것도 아닌가보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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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 800 | 8 |
23282 |
다위까 호네 구찌 사진 세상 어떤 피규어도 이렇진 못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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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 1356 | 6 |
23281 | ㅃ소금빵 왜케 맛있는 거야... [1] | 03-03 | 642 | 1 |
23280 |
다위까 호네 해쉬태그 레전드 잡지 3월호 토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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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 858 | 4 |
23279 | ㅅㅌㅁㅇ? 도서관 갔다가 발견한건데 [2] | 03-03 | 709 | 5 |
23278 |
위쳐 야스키에르(단델라이언)는 NPC라 못 죽이는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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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 750 | 4 |
23277 |
ㅉ펄럭인에게는 세 번의 새해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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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 737 | 3 |
23276 | 뉴 인스타 나무에 매달린 식당이 다 있네 [3] | 03-02 | 815 | 5 |
23275 | Evan - 샌디훅의 약속 공익광고 [2] | 03-02 | 896 | 7 |
23274 | 🇰🇷🇰🇷대한독립만세🇰🇷🇰🇷 [2] | 03-01 | 708 | 5 |
댓글
ㅋㅋㅋㅋ 너무 사악하고 잔인한 나머지 사탄마저 두려워하다니
아니 근데 엄마 찾아도 뭐 어쩔거지 애한테 알려줄 수 있나?
그거는 그냥 하는 말 같음 마지막으로 지옥과 사탄들을 엿먹이고 계약을 이행하는 게 그냥 목적인듯?
힝구...
근데 사르타엘도 진짜 도망 잘 다녀야겠다
으어디서 저런 걸 데려왔냐며 고위간부들이 찾아나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르타엘이 인간 세상에서 잘 어울려서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르타엘은 인간계가 훨씬 더 맞는 것 같아 아까 지옥 동료들 만나니까 어색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계약을 위해서라도 자기 형상을 드러내거나 물리적으로 개입하는 건 금기인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도와준 게 사르타엘이 이미 다른 사탄이랑은 달랐다는 뜻 같음 자기는 나름 성심을 다해서 몰입해서 도와준듯 ㅋㅋㅋ
그러게 대장장이는 고문기술부터 이미 인간을 벗어났음 ㅋㅋㅋ 어떻게 보면 잘 바뀐 듯
저 종 메고 다니면서 벌크업하면 지옥은 그냥 먹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렇게 강력한데 저기서 벌크업까지 하면...
아 진짜 너무 특이한 영화였어 ㅋㅋㅋ 저렇게 특이한 영화는 진짜 보기 드문 듯
사르타엘 지금 어딘가 인간 세상에 있나요 ㅋㅋㅋ 기회가 되면 먼 발치에서 한 번 보길
아 유럽영화는 그래 이런 맛이 있었지
ㄹㅇ 유럽 영화 느낌 딱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슬래셔보다 약간 저런 쪽이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고 느낌 ㅋㅋㅋ
맞아 할로윈은 딱히 살인을 위한 날은 아니니까 ㅋㅋ
아 뭔가 끝내기가 아쉽다 ㅋㅋㅋㅋㅋ
파치가 제일 믿은 동지가 사탄이고 사탄이 제일 믿은 것도, 마지막에 회고하는 것도 파치네 ㅋㅋㅋㅋ 그게 참...
이게 약간... 종교를 비꼰 것 같음
대놓고 비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 풍자적인 시각이 이 영화의 매력인 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선과 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작품이었네
바스크어가 너무 멋져서 반한 것 같아
크레딧도 끝나버렸네 같이 달려줘서 재밌게 봤다 ㅋㅁㅋㅁ
해피 할로윈🎃
총머 ㅋㅁ!! 찐 할로윈 마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