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place or mine 친구도 이런 친구가 없따
와 나 첨에 얘네 친군 줄 모르고 바람인가?? 바람이냐?? 했는데 둘이 친구더라?!?!?!
나는 이거 보고 영화를 틀었단 말임.. 리즈x티그 이게 무슨 환상의 조합이지 맛있겠다 당장내놔! 하며 틀었는데
내가 원했던 이야기가 아니었음에도 재밌게 봄 ㅋㅋㅋ
(아니 근데 팔짱이... 티그 눈빛이.. 리즈 웃는 표정이..아니...아..이새끼들 낚을 게 없어서 이런걸로.. 나쁜새끼들.. 양심없는 새끼들....)
약간 별로인 부분도 있기야 했다만 전반적으로 호였어 가볍게 보기 좋음 ㅋㅋㅋㅋㅋ 기분전환 되는 느낌.
리즈 애쉬튼 티그 조이 다 좋아 ㅋㅋㅋㅋ 조이 특히ㅋㅋㅋㅋ 나도 저런 친구 갖고싶다 제발.... 로맨틱코미디에서 '코미디'를 몽땅 맡고계심 ㅋㅋㅋㅋ
근데 티그노타로 너무... 나랑 결혼해줬으면 해... 조연이라 분량 적기는 한테 나오는 모든 장면이 진짜 청혼하고싶음...
네가 들고있는 그 컵.. 그컵이 내 컵이었어야해...
내가 설거지하고 내가 챙겨 들려보내고 내가 내려준 커피를 담아마시란말야.... 내가 사준컵이었어야해....
아무튼 큰 기대 어.ㅂ...ㅅ진 않았지 리즈x티그?? 개미쳣네!! 하며 튼 거니까 그래도 꽤 재밌게 봤으니까 됐다 ...ㅎ..ㅜ 가볍게 볼 거 필요하면 괜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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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갈여신 로코는 약간 믿고 보는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