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랑 피핀은 그냥 간단히 도둑질 좀 하려던 건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까 애들 동굴에 숨어 있는데 옆에서 나즈굴 내리는 장면에서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즈굴 신발이 자세히 나온 듯 근데 진짜 존나 멋있음 그런 디테일 하나까지 너무 잘 신경 썼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음
클럽 헌팅씬도 아니고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이 전해달래요 -쪽지-
건너편의 신사분께서 보내신 겁니다 (찡긋-★)
캬 저때 아라곤 너무 섹시해서 위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곤 때문에 무서워서 저 반지를 끼고 싶었다는 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피핀 ADHD 아니냐?
저새끼 재갈을 물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피핀이 혼자만 나이도 확연히 어린데다가 술까지 마셔갖고 ㅋㅋㅋ
아니 어쩜 저렇게까지 절묘하게 반지가 껴질 수 있냐고
이때 처음으로 반지를 끼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됐지
사우론 목소리 너무 멋져 ㅠㅠㅠㅠ 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바보붕이네 댓창 9페이지에서 계속 댓로고침 하면서 애들 다 어디갔지 이러고 있었음…
그럴 수 있지 우리 댓창이 댓로고침으로 넘어가지는 않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때 있어
샘 용감해! 박수!
당연히 무섭지 ㅋㅋㅋㅋ 근데 무섭냐고 물어봤는데 Yes 라고 인정하는 프로도의 용기도 대단하네
어련히 알아서 열어줄 건데 그렇게 문 연 사람을 깔아 뭉개면서 들어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관주인 봉변
저때 숨어있는 저 사람의 표정만으로 저 공포감을 표현한 게 대단
이때도 나즈굴 신발 나오긴 하네
이때 셩크셩크 장면 처음 볼때 너무 무서웠음 애들 다 당한 줄 알고 ㅠ
메리랑 피핀은 그냥 간단히 도둑질 좀 하려던 건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