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갤러리

아니 근데 매곳 씨라고 하니까 되게... 구더기 Maggot씨처럼 들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메리랑 피핀 너무 밝아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만 분위기 다르다고 급 밝아짐

이 도동놈들...

솔직히 먹을 게 넘쳐나는데 그냥 재미로 훔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tour랑 Shortcut은 정 반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를 가진 존재의 직관적인 민감함임

아니 근데 훔친 작물들 왜이렇게 s급이냐고 되게 실하네 맛있겠다

이 장면 너무 좋아 미침 나는 개인적으로 1편의 미감 aesthetic을 한 장면으로 표현하라면 이 장면과 여기에 따른 추격전인 것 같음 2, 3편과 차별화되는 1편만의 미감이 여기 다 담겨 있음

와..............

근데 왜 저걸 못보지 이목구비가 제대로 없어서 긍가

흑마와 철 장화, 철 장갑, 그리고 검은 두건을 쓴 나즈굴의 존재감

극장에서 반제1 처음 볼때 이장면 벌레랑 지네랑 나오는 거 보고 으이익 ;; 했었는데 다시 봐도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 무서워

나 소신발언 한다 솔직히 중간계 샘이 구했다 (비ㅡ장)

캬 저 야광을 등지고 검은 말을 타고 멀리서 어렴풋이만 보이는 나즈굴의 모습 정말 너무 멋져 죽을 것 같음 저때가 사실상 호빗들이 나즈굴을 멀리서나마 처음 본 순간인 거지 아까는 못 보고 숨어 있었으니

이때 음악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임 물론 다 좋지만은

엄청 큰 나즈굴에 조막만한 호빗이어도 1:4는 혼란스러운갑네 방향을 못 잡던걸 코앞에 애들을 두고

반지 원정대에서만 보이는 매끈하고 다크하고 두려운 느낌이 이 장면에 담겨 있음 이때 아직 나즈굴이 Black Riders 였던 것도 좋고

근데 나즈굴 날수 있지 않음? 여기서 왜 그냥 보내준걸까

아까 나즈굴이 숨은 호빗들 찾는다고 엎드렸을 때 그 크기가 호빗들이랑 비교해서 너무 커보여서 더 무서웠어 그것까지 표현한 게 너무 대단해

나도 저 호빗 문 필요해 ㅋㅋㅋㅋㅋㅠㅠ 호빗붕들을 위해서 앞으로 모든 문은 창문을 두개 달도록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