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아아아아아악 얼굴은 안돼 이것들아아아아앙
ㄹㅇ 아르웬의 얼굴은 소중하다고
아니 저건 너무 가깝잖아요
저 말 섀도우팩스인지 궁금한데 아예 원작에 없는 장면이라 설명도 없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키햐 명장면나온다
이장면 너무 좋음 쾌감 쩔었음
아르웬의 미는 저녁별에 견주고 갈라드리엘의 미는 새벽별에 견준다던데 그 묘사가 너무 찰떡인 캐스팅이었음
오 뭔지 딱 느낌옴
그래도 잘 따돌리고 마법도 잘 부려서 다행 ㅠㅠ
살수대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엘프어 대사도 다 뜻이 있고 실제 엘프어 그대로 구사한 거라는 거... 2000년대 초반 영화 치고는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지
아르웬 입술 너무 섹시하다
근데.. 아르웬 얼굴 보고 품에 안겨 있으면 죽어도 호상일 드...ㅅ......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장면 너무 감동이야 아르웬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져서 괜히 북받쳐오름 ㅠ 울컥한다
근데 발라의 은총이 저렇게 줄 수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겠다는 어떤 강한 의지
아니 실제로 거의 이틀 전이잖아?!
간달프!!!!!!!
My dear Hobbit
할배가 너무 바빴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침대있는 곳은 방 안이면서 야외야? 신기한 건축양식
그 약간, 정자 느낌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이 몇년 사귄 친구한테 배신 당하기만 해도 충격이 너무 큰데... 저런 오랜 우정의 몰락과 친우의 타락을 보다니
저때 처음으로 독수리가 등장했지
갸아아아아아악 얼굴은 안돼 이것들아아아아앙
ㄹㅇ 아르웬의 얼굴은 소중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