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아이센가드 테마
진짜 좋음
이거 개봉 당시에는 이센가드라고 번역돼서 나왔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비야 잘 부탁해 ㅠㅠ
저 정체불명의 나비? ㅋㅋㅋ 실제로 보면 ㅈㄴ 징그러울듯
방금 더듬이를 자세히 봤는데 응… 징그럽더라
나방이네?
호빗에 등장한 라다가스트가 보낸 전령
근데 나방 저런게 손에 닿으면 가루 엄청 묻지 않나.........
우루크하이 발굴의 현장
우욱 너무징그러
이 장면 무서웠는데… 진흙 속 무슨 막 같은 거에서 오크가 태어나… 그리고 누구 하나 죽이면서 나와벌임…
엄청 부담스럽네요...
저긴 숭하게 생길 수록 전투력이 높은 걸까 꼭 저렇게 생겼어야만 했을까
나도 궁금했던게 악역들 중 중요한 역할이 아닌 부하들은 왜 다 무섭고 숭하게 생긴걸까 하는 의문이 들엇음
시청자가 정 주지 말라고 그런 걸까
대부분 사람들이 약간씩은 다 외모지상주의 영향을 받았으니까 깨끗하고 예쁜 것 = 선한거 /더럽고 숭한거 =악한 것 이라고 고정관념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렇게들 설정 많이 하는 거 같음 개붕적인 생각! 좀 더 쉽게 시청자들 몰입을 위해서?
굳이 논리적 이유를 찾자면 저렇게 종족별로 전쟁을 몇천 년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인간이 바로 그런 적의 외모를 추하다고 느끼게 된 거 아닐까!
오호… 그럴수도 잇군!!
저때 찔린 마술사 왕의 칼이 그렇게 무서운 칼이래
원작에 전혀 없는 설정 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의 아르웬은 사실상 규방에 들어앉아 있다시피 했음
저녁별처럼 아름답다는 아르웬
야 등장이 ㄹㅇ 꿈이다
아르웬과 갈라드리엘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여교주들이 진짜로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ㄹㅇ 요정님들
실제 착장은 전혀 프로도가 본 그 모습이 아닌 게 웃김 ㅋㅋㅋ 방금 그건 관념적인 장면인듯
애들이 물어보는 거 신경도 안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팬 자막으로 보는데 아라곤이 완전 존댓말 하는 거 너무 좋다 이게 맞는 거지
맞아 서로 존대가 어울리는 관계인 것 같은데
우와 이런 것도 잇어? 팬 자막이라고 치면 나오나
캬 아이센가드 테마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