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은 저 고립된 곳에서 오직 저 순간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거잖아 ㅠㅠ
그러네 저기서 먹고자고일하겠네
근데 완전 은둔자의 삶을 살려면 저것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봉화 씬 멋있다구 ㅋㅋㅋㅋㅋ 음악까지 갓벽
봉화가 그나마 가장 빠른 시스템? 중 하나인데도 너무 오래 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 보내라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라다가스트 나방 이제 안 오냐 ㅋㅋㅋㅋㅋㅋ
아라곤 뛰는 게 왜 저래 ㅋㅋㅋㅋㅋ 아직 발가락 뿌러진 거 안 나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경박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오덴 또 어그로 끄나
아니구나 다행이다
원래 세오덴 안 도와주려고 그랬는데 너무 저렇게 만인환시리에 외치니까 거부하기 힘든 분위기 돼버림 ㅋㅋㅋ 역시 아라곤은 정치질 만렙
And Rohan will answer.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통갑옷 간지 ㅎㅎ 금박 무늬도 있어 역시 왕이라
확실히 로한은 기마 민족이라는 게 저 건축 양식과 의상, 색감만 봐도 느껴져 역사는 곤도르보다 짧고 품격은 덜할지 모르지만 그 기상은 누구도 비할 수 없음
죽음도 불사하고 아라곤을 따라…? 너무 러브라인 같이 느껴지는데 기분탓인가
에오윈은 아라곤 좋아했음... 원작에서도 ㅋㅋㅋ 근데 원작에선 아라곤이 저렇게 여지를 많이 주질 않고 에오윈이 자길 좋아하는 걸 알아챈 순간 다시는 그녀 앞에서는 웃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선을 그음
영화판 아라곤이 죄많은 남자로군
왕이 직접 서훈했어 ㄷㄷ ㅋㅋㅋㅋㅋ
근데 말 충분히 있을텐데 레골이랑 김리 항상 세트로 타네
하... 자신과 민족의 명운을 걸고 인간을 위한 마지막 전쟁에 나서며...
아 메리 말위에서 이랴이랴 하는데 안 나가는거 넘 귀염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오메르는 너무 용맹해 보여서 두려움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 심야부터 싸워서 지금 아침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ㅠㅠㅠ 진짜 고전이다
곤도르는 확실히 좀 더 엘프와 발리노르 시대에 가까운 왕조인 게 티가 나는 백색의 성스러운 건축 양식과 그에 어울리는 은백색의 갑옷임
저 사람들은 저 고립된 곳에서 오직 저 순간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거잖아 ㅠㅠ
그러네 저기서 먹고자고일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