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보로미르가 잠시 살아 돌아왔다는 생각만으로도 저 표정 봐 미쳐 진짜
파라미르 찌통 ㅜㅜㅜㅜㅜ
저 왕좌랑 섭정좌 세트로 된 미니어처도 많이 팔던데 ㅋㅋㅋㅋㅋㅋ
파라미르는 사실 데네소르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중했던 아내와 비슷한 성품인데... 그래서 더 못견딘 거 같기도 하고
저놈의 중세 셔츠!!!! 단추 좀 잘 여미면 안 되냐고!!!!!!
저땐 끈으로 여몄을텐데 잘좀 묶고 다니라굿!! ㅋㅋㅋㅋㅋㅋ
저때 샘이 저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당장 뺏고도 남았지 ㅋㅋㅋㅋ 너무 든든해
스메이골룸의 빌드업
와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스메아골룸 ㅋㅋㅋㅋㅋ
저런 간교한 이간질이 진짜 통할 정도로 반지가 정신을 피폐하게 한 거지
저저 쏘삭거리는 것좀 봐
The fat one will take it from you. 그 와중에도 fat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t 못잃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술사왕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 진짜 저 새가 똬리를 틀듯 착지해 있는 것과 그 위에서 고삐를 쥐고 명령하는 마술사왕 ㅠㅠㅠ
악역이라 무서워서 그렇지 멋지긴 오지게 멋짐
Courage is the best defense you have now.
데네소르 원래 오래 전에는 성군이었는데... 어쩌다 저 지경이 ㅋㅋㅋㅋㅋㅋ
모르도르 근처에 살아서 물들었나 싶을 지경ㅋㅋㅋㅋㅋㅋㅋ
3에 나오는 파라미르가 진짜 원작 파라미르 스타일임 ㅋㅋㅋ 사실 원작에선 이것보다도 더 의연함
2편에선 너무 못되게 나옴 ㅠㅠ
저 곤도르 벨벳 갑옷 진짜 너무 멋져
맞아!!!!!!!!!!! 역시 호빗의 통찰력은
저 백색 왕좌 너무 멋지다
ㄹㅇ 금색이 아닌데도 넘 멋있음
데네소르 곱게 자라긴 했는데 험상궂은 개 같음... ㅋㅋㅋ 머리가 꼭 장모종 귀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나름 귀여워하면서 받아줬는데 ㅋㅋㅋ
저 장면이 세오덴이 메리 서훈하는 장면이랑 얼마나 대조적인지 봐봐... 두 왕이 얼마나 다른지
어휴... 보로미르가 잠시 살아 돌아왔다는 생각만으로도 저 표정 봐 미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