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I know your face... 그때 잠시 다시 찾았던 영광이 떠오른다
약간 노란 금발이 높은 인간의 상징 같음 ㅋㅋㅋㅋ ㅇ로한 왕족에 어울린다
로한 민족에 금발이 많은 듯 ㅋㅋㅋㅋㅋㅋ
세오덴은 위대한 조상에 못 미치게 자기가 사루만에게 홀려서 폭정을 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나 컸던 거임 ㅠㅠ
그래도 죽지 마요 ㅠㅠ
백금발은 너무 엘프같은디 나붕 기준
백금발: 순수 엘프, 검은 머리: 두네다인/곤도르 계열 고대 서부인, 금발: 약간 이후의 서부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에오윈... 뱉어보고 ㅠㅠㅠ 친 자식만큼 사랑했던 조카 ㅠㅠ
ㅠㅠ 넘 슬프다 이겼어도 잃은게 많은 전투 ㅠㅜ
어떻게 보면 세오덴은 저렇게 몸이 부서져라 로한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것이 마음이 편하고 이제야 비로소 조상들의 영전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한 듯 ㅠㅠ
아 그럼 이제 에오윈이 왕이 되는건가! 왕좌를 약속하였으니
근데 에오메르 살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건 에오메르 죽었을 경우 얘기
아하!
아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배틀필드 수습하는 것도 일일듯 나중에
그렇게 말렸던 여동생이 기어코 전투에 나와서 저렇게 된 걸 봤을 때의 에오메르의 절규 ㄷㄷ 근데 너무 무섭다
에오메르가 어찌나 무섭던지 아라곤도 할 말을 잃음 ㅋㅋㅋ 건들면 다 죽을 판
이것도 확장판에만 있는 장면
저거 병상이지? 죽은거 아니지!!
물수건 사이즈가 너무 아기자기 ㅋㅋㅋㅋ 소꿉놀이 같다
저걸 '왕의 손'이라고 부르는데 진정한 곤도르의 후계자인 왕의 손만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있고 그게 마술사왕으로부터 입은 상처를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다고 함 저 풀도 아셀라스라고 왕의 풀인데 프로도가 찔렸을 때 응급처치 했던 그 약초임
오오 몰랏다
에오윈 왼팔 상한거 봐 ㅜㅜ 철퇴 방어하다가 ㅜㅜ
그 철퇴 방어보다도 마술사왕을 찔러 죽인 게 더 큰 부상이었대 나즈굴을 찌르면 원래 성할 수가 없다고 함 그 악의 마법 때문에
오른손도 성하지 않겟군 ㅜㅜㅜㅜ
이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ㅠㅠ
확장판에만 나오는 에오윈과 파라미르의 러브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랑 피핀 만낫다!!!
드디어 ㅠㅠ 아까 낮에 전투 끝났는데 밤에 찾았어 ㅠㅠ 현실적이다
ㅠㅠㅠㅠㅠㅠ I know your face... 그때 잠시 다시 찾았던 영광이 떠오른다